라자키 칸자나웨 타이 무장부대 총참모장은 11일 방코크에서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코브라 골드 2010" 대형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라자키는 타이 무장부대 사령부에서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타이,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 온 약 1만4천명의 군인들이 2월1일부터 11일까지 타이에서 "코브라 골드 2010"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게 되며 또 다른 10여개 옵서버 나라들도 대표를 파견해 군사연습을 관람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라자키는 한국은 옵서버 나라로서 군사연습을 관람한지 한동안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은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해 자체로 연구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한 부분적인 선진무기를 선보이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