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국민원로회의에서 남북관계가 현재 과거보다 정상궤도에 더 가까이 가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이미 중국과 미국, 러시아, 일본과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 타협방안>에 대해 협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조선정책 특별대표 보스워즈가 작년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과 이 방안을 토론했으며 조선도 관심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올해는 조선전쟁 폭발 60주년이며, 한국과 조선은 양국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전쟁 발발 60주년을 기념하는 의의는 향후 한조관계를 정상화하고 조선인민의 생활품질을 진정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며 한국은 이를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