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통보에서 조선은 금강산과 개성관광프로젝트가 1년6개월이나 중단된데 유감을 표한 동시에 오는 26일과 27일 금강산에서 관광프로젝트 재개 문제와 관련해 실무회담을 진행할것을 한국에 제안했습니다.
조선 아태평화위원회 리종혁 부위원장은 작년 11월18일, 조선 방문중인 한국현대그룹 현정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조선은 금강산 관광프로젝트 재개 문제와 관련해 조선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국통일부는, 한국정부는 그번 회담을 공식회담의 건의로 보지 않으며 조선이 만약 금강산 관광프로젝트 재개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면 응당 양자의 정부간 경로를 통해 이 일과 관련한 회담 진행을 제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