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기도 보건방역부문은 19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농장에서 이날 구제역 발병상황을 검측,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국은 이로써 다섯번째 구제역 발병상황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보건부문에 따르면 이 발병장소는 첫 발병장소와 약 9.4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비록 반경 10킬로미터의 발병상황 경계범위에 들어있지만 두 지역이 산을 사이두고 있기 때문에 이 농장은 관련 관제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발병상황이 발견된후 방역인원들은 즉각 이 농장과 반경 5백미터 범위내의 다른 한 농장의 한우 63마리를 전부 도축했습니다.
현재 조사인원들은 이 발병장소와 이전의 발병장소사이에 그 어떤 연관이 있는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구제역 감염경로를 전력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