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21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09년 중국국내생산총액은 33조5천억원에 달해 그 전해보다 8.7% 성장했습니다. 하여 중국정부가 지난해 연초 제정한 8% 대 성장 유지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 GDP의 전년증속은 그 전해보다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국가통계국 마건당 국장은 국제금융위기의 배경하에 8.7%의 증속은 여전히 중국경제회생의 기초가 부단히 공고해지고 있음을 증명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수치는 또한 2009년에 투자와 소비가 계속 중국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 동력이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전년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하락했지만 11월부터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치는 또한 2009년 중국 도시와 농촌 주민 가정 인구당 총수입이 1만9천원에 달했고 도시와 농촌 주민 인구당 지배가능 수입은 동기대비 각기 8% 성장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건당 국장은 올해 중국경제는 계속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할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그것은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히 회생함으로 하여 올해 수출입이 중국 경제성장에 견인역할을 놀게 될것이기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거시경제정책 효과가 한층 위력을 과시해 올해의 투자와 소비도 2009년의 성장추세를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