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방 중국국가임업국 국장은 21일 광주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은 올해 590여만 헥타르의 조림과업을 완수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가치방 국장은 광주에서 진행된 임업실무회의에서 삼림은 기후변화 대처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입하고 산소를 내보내며 간접적으로 가스배출을 절감하는 기능을 발휘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 임업부문은 올해 생태건설을 전면 강화해 590여만 헥타르를 식수조림하는 외 25억 그루의 나무를 의무식수해 중국 북방의 풍사지역, 중부장강연안과 동부연해 등 지역의 생태병풍건설을 한층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까지 중국 삼림면적은 1억9500만 헥타르에 달해 삼림피복율이 20%이상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