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26일 논평을 발표하고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먼저 조선과 미국간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은 조선반도 비핵화문제 해결에서 일관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이 제를 산생한 근원을 먼저 해결하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1953년 조선 정전협정 체결 이래 미국은 종래로 조선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포기한 적 없으며 줄곧 조선에 대한 군사위협과 침략시도를 중단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이어 이것은 조선을 "부득불 결정적인 수단을 취하여 자국의 생존을 수호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조선과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조선반도 평화를 보장하는 체제를 제정하며 전쟁발잘의 위험성을 해소해야 반도 비핵화의 실현에 양호한 분위기를 창조하며 기타의 모든 문제도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또한 6자회담은 주권국이 평등한 자격으로 참가하는 회담이이라고 하면서 참가국 주권을 짓밟는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이 만일 제재를 받는 모자를 쓰고 참가한다면 이 회담은 평등한 회담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