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일 최고 영도자가 얼마전에 기업을 시찰하는 과정에 국내생산기업의 발전이 빠르며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아놓았다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27일자 조선 "로동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일 최고 영도자는 평안북도에서 9월제철종합기업소와 덕현광산을 시찰하면서 최근연간 조선 민족경제기초가 강화되었으며 공업기술수준도 제고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생산기업이 기업의 현대화와 과학화관리를 실현하는데 힘을 넣고 혁신을 탐구하며 이로써 국가경제 건설을 빨릴 것을 바랐습니다.
올해 신정에 조선의 주요한 매체는 사설을 발표하고 조선의 주요한 과업은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조선 전국은 모두 사설이 제기한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