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국 통일부는 28일 비록 조선이 서부수역에 포탄을 발사한 행위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가심화했지만 한국측은 계속 조선측과 "평화와 안정"의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보도발표모임에서 한국측은 군사행동으로 조선측의 군사행동에 대등할 것이지만 계획에 따라 2월 1일 한국과 조선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진행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27일과 28일, 조선은 한국과 조선 사이에 분쟁이 존재하는 "북방한계선" 수역에 포탄을 발사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27일 오전의 포격사건이 발생한후 즉각 약 100발의 포탄을 발사하고 조선에 경고성 응답을 했습니다. 쌍방의 포탄은 모두 공중에 발사되었으며 현재까지 인원피해에 대한 보도는 없습니다.

미 국무부 필립 클로리 대변인은 27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조선이 분쟁수역에 이른바 "항행금지 구역"을 획정하고 포실탄 사력을 진행하는 것은 조선반도 정세의 완화에 도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펜타콘 제프 모렐 대변인도 미국은 조선과 한국 쌍방이 분쟁을 해결할때 억제를 유지하고 조선반도 긴장정세의 승격을 유발하는 그 어떤 거동이든지 취하지 말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