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문제 국제회의가 28일 영국 수도 런던에서 개최됐습니다.
개막연설에서 영국 브라운총리가 향후 신탁기금을 설립해 아프간의 재건과 민족화해를 도울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유엔반기문사무총장은 아간의 재건은 반드시 아프간 인민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와 아프간 관계를 재 정의하는 양호한 계기이며 여러가지 정치역량을 모두 쟁취해 정치화해 행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간 카르자이대통령은 아프긴 재건의 관건은 아프간 인민의 신심을 새롭게 수립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0개 나라와 유엔, 세계은행등 국제기구에서 온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양결지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