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정치사무담당 린엔 파스코 부사무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조선을 방문하게 된다고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판공실이 1월 31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성명은,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조선방문기간 조선정부 고위관리와 상봉하게 되며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하여 전면토론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또한 현지주재 유엔 근무인원과 조선주재 각국 외교관을 만나게 되며 현지의 유엔 일부 프로젝트를 방문하게 됩니다.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조선을 제외하고 또 중국과 일본,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