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일 논평을 발표하고 냉전사유를 포기하고 조선이 제기한 평화협정 체결 제의에 호응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이 얼마전에 제기한 평화협정 체결 제의는 "영활성이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이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은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자태를 보여야지 긴장정세를 격화시키거나 냉전사유를 고취하는 언론을 발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논평은 하지만 미국 당국인사들이 최근에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필요성"을 계속 강조함과 동시에 한국과 군사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는데, 이는 군사적으로 조선을 압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군사패권을 유지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경상적으로 자국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국가로 위장하지만 사실상 미국은 조선반도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정세를 격화하는 조작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평은 미국이 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동북아지역에서 냉전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