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선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최근 인민군 630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그는 조선 인민군대는 이미 정규화 정예부대로 성장했다고 말하면서 이런 군대가 조국을 보위하기 때문에 조선의 혁명사업은 기필고 앞으로 전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이번 시찰에서 부대의 임무수행과 훈련상황을 요해했으며 작전연구실, 군인회관, 도서실, 식당 등 곳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이 부대는 애국주의와 집단영웅정신을 발양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공훈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부대 지휘원들이 현대전쟁의 요구에 따라 지휘능력을 높히고 또한 그 어느때보다도 사상사업을 첫자리에 놓아 군인 매개인이 모두 "사상에서의 강자와 신념의 강자"로 되도록 할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부대가 대규모 도서열독활동을 전개해 로동당의 사상으로 군인의 두뇌를 무장하도록 하고 군인들의 여러분야 지식수준을 부단히 높일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