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3일 한국은 조선반도 안정정세와 국제정세를 참조해 미국 미사일방어시스템 참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성은 일전에 내놓은 보고에서 미사일방어시스템 참가를 한국에 요구했습니다. 원태재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한국정부는 아직 정식 초청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비록 조선으로부터 오는 미사일 공격 위협을 받고 있지만 미국의 미사일방어시스템 참가로 주변 나라들을 자극할 가바 줄곧 신중한 입장을 지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