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인민폐 환율은 중미무역적자의 주원인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종래로 무역흑자를 고의적으로 추구한적이 없고 시종 국제수지균형 추진을 중국 거시경제안정 유지의 중요한 과업으로 삼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2005년 7월 인민폐 환율의 기제개혁을 실시한이래 중국은 줄곧 주동성, 통제가능성, 점진성의 원칙에 따라 온당하게 관리가 따라간 변동환율제를 실시해 인민폐 대 달러의 환율이 이미 누계로 20%이상 평가절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수지, 외화시장의 공급과 수요로 볼때 인민폐는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중미경제무역협력은 호리호혜적인것으로서 양국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주었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미경제무역협력의 많은 문제를 대하고 평등협상을 통해 관련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난하고 압력을 가하는것은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