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조선문제특사인 유엔 정치사무담당 부사무총장 린엔 파스코가 6일 한국 수도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체류기간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한국 해당 관원과 함께 9일부터 시작되는 그의 조선방문을 토론하게 됩니다.
한국 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이날 서울에 도착하고 자기는 한국측과 함께 유엔과 조선간의 관계 그리고 조선을 촉구하여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복귀 문제를 토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선후로 한국 외교통상부 조선반도 평화교섭 본부장 겸 6자회담 한국대표단 위성락 단장, 한국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 등 한국측 인사와 회담하게 됩니다.
유엔측의 성명에 따르면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조선을 방문하게 되며 조선방문기간 조선정부 고위관리와 상봉하고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하여 전면 토론하게 됩니다. 이밖에 그는 현지에 주재하는 유엔 근무인원들과 조선주재 각국 외교관을 만나게 되며 현지에 있는 유엔의 일부 프로젝트를 방문하게 됩니다. 파스코 부사무총장은 반기문이 2007년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한후 조선을 방문하는 최고급 유엔 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