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세관총국에 따르면, 1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이 계속 회복성 성장을 보여 이미 초보적으로 2008년의 동기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세관총국의 통계에 의하면 1월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2047억 달러로 동기대비 44.4% 증가했습니다. 이중에 수출이 21%, 수입은 85.5% 증가했습니다.
세관총국은 분석에서, 글로벌금융위기와 음력설 등 요인의 이중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수출입이 급격한 감소세를 보여 대비 기수가 비교적 작아서 올해 1월 수출입의 동기대비 대폭 증가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08년 1월과 비해보면 올해 1월 수출입총액이 2.4% 증가했습니다.
1월 유럽연합과 미국은 중국의 제1, 제2대 무역동반자였습니다.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의 운행에 힘입어 아세안은 일본을 제치고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