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가 조선반도사무 특별대표를 설립한 것은 조선반도 정세와 6자회담에 대한 중국측의 중시를 구현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일전에 무대위를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 특별대표로 임명하고 6자회담과 해당 사무를 주관하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각측과 공동노력하여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가동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또한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 특별대표 무대위의 초청에 의해 조선 부외상 김계관이 지금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히고 쌍방은 중조관계, 6자회담 그리고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하에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