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15일 평양에서 조선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미간 적대관계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김영남은 이날 김정일 조선 최고영도자의 68세 생일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조선은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를 높이 받들고 세계 각국과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조한관계를 개선할수 있기를 바라며 조국통일의 전망을 개척하기 위한 입장은 확고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올해 2월 16일은 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의 68세 생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