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 나고시 신임시장 이나미네 스스무는 18일 주일 미군 후텐마 기지를 나고시로 이전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나미네 스스무 시장은 이날 도쿄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면서 올해 1월 시장선거시 자신은 주일 미군 후텐마 기지를 나고시에 이전하는것을 반대할데 대해 약속해 나고시 신임시장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나고 시민들의 의견을 참답게 대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주일미군 후텐마 기지를 오키나와 현 이외나 외국으로 이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정부는 나고 시민들의 의견을 참답게 대하고 오키나와 현민들의 부담을 힘써 경감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군기지이전문제 연구위원회가 후텐마 기지 이전지점을 연구중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