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조업중인 노무자)

구정이 지난후 중국 동남부 주강삼각주지역의 지방정부와 철도, 도로 등 부문은 각종 방법으로 전국 각 지역 노무자들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공장에 돌아가게 하고 있으며 농민공들의 취업에 쾌속통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화사가 전한데 의하면 철도부문은 이 지역에 1백여편의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광동 여러 기차역도 중계여객의 고속열차편 탑승을 인도하거나 임시여객편 혹은 임시 단거리 중계소를 증설하여 공장에 돌아가는 농민공들을 제때에 그리고 순조롭게 노무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동성 자동차여객운수소도 24시간동안 연속 차를 운행하고 노무자들이 역에 도착한후 반시간내에 출발할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주강삼각주지역의 일부 기업에 여전히 심각한 "노무자 부족"현상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은 노무자들을 빼앗길까봐 직접 광주 기차역 출구에서 마중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자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주강삼각주 지역에서는 또한 새로 온 노무자들에게 무료취업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천시는 3개월내에 570여회의 무료 전문초빙회를 개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