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대변인 황설평 대좌는 25일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는 중국 국가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주었으며 중국의 핵심이익에 손해를 주고 중미협력의 전반국면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에 엄중한 손해를 주었다고 지적하고 이때문에 중국측은 중미 양군계획을 포함한 해당 상호배치를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달 22일 미 게이츠 국방장관과 참모장연석회의 마룬 의장은 중미 군사내왕이 취소되지 않았으며 게이츠의 중국방문계획에는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 단계의 중미 양군 내왕을 어떻게 평가하는가"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황설평 대좌는 이렇게 표했습니다.
황설평 대좌는 현 중미 양군 내왕의 어려운 국면을 조성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국측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국측의 핵심이익과 안전주목을 충분히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