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12일 중국측은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라마 회견 배체에 대한 그릇된 결정을 즉각 취소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했다고 했습니다.
2월 11일 미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18일 달라이라마를 만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12일, 중국측이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상술한 결정과 관련하여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달라이가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확고히 반대하며 미국 지도자와 달라이의 접촉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시기 중국은 여러 번에 걸쳐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회견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이 티베트관련 문제의 고도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분이며 "티베트독립"을 반대한다는 승낙을 지키고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라마 회견배치에 대한 그릇된 결정을 즉각 취소하며 달라이라마가 반중 분렬활동에 종사하는데 그 어떤 장소와 편리를 제공하지 말며 티베티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그 어떤 일이든지 하지 말며 중미관계에 한층 더 되는 손해를 주는 것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