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관광국 두강 부국장은 2일 귀주성 귀양시에서 올해 대륙은 계속 양안간 관광업 발전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두강 부국장은 이날 개막한 제13회 해협 양안 여행업계 연의회에서 올해 대륙은 대륙 관광팀을 늘리고 대만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추진하며 관광시장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 양안간 관광업은 건전한 발전을 가져와 대만을 찾은 대륙 관광객 수는 연 60만 명, 대륙을 찾은 대만 관광객 수는 연 450만 명에 달했으며 대만 관광업은 13억 달러에 달하는 이익을 창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