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은 아이티와 칠레 등 나라에 재난이 발생한후 신속히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하면서 그 자세가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국제인도주의 원조 표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의 원조가 칠레인민들이 재해후의 곤난을 극복하는데 의미가 중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한 중국은 유엔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경제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중국은 외교와 정치, 경제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진보를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자신은 중국과 유엔의 협력파트너 관계를 귀중히 여기며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오전 반기문 사무총장은 칠레 지진재해구인 콘셉시온, 타카와노 등 지역을 시찰하고 현지 재해상황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