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현지에서 매체를 상대로 짧은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칠레가 50년래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유엔은 전력을 다해 칠레를 원조할 것이며 동시에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을 통해 칠레에 신용대출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동시에 칠레인민의 정신을 찬양하면서 칠레인민들이 지진으로 인한 재난을 극복할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을 수행해 피해지역을 방문한 페르난데즈 칠레 외무상은 보다 효과적으로 국제원조를 조직하기 위해 반기문은 오는 10일 유엔에 칠레지진피해상황에 관한 보고를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은 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하였으며 이날 칠레 대통령 바첼레트와 대통령 당선자 피녜라를 면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