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티베트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챵바핑초는 7일 베이징에서 현재 티베트 정세는 아주 좋으며 발전도 아주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챵바핑초는 이날 중외 기자집단 취재를 접수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2001년 제4차 티베트사업좌담회 소집에서부터 올해초 중앙 제5차티베트사업좌담회가 소집될때까지 8년래 티베트의 GDP 성장폭은 12.3%에 달했으며 기초시설에 대한 투자가 인민폐로 1800여억원에 달해 공항, 수리시설, 도로건설 등에서 모두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으며 농목민의 일인당 평균 순수입도 연속 7년간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했으며 문맹율은 50년전의 98%에서 현재의 2.4%로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챵바핑초는 또한 이 8년간은 또한 분열반대투쟁에서 중대한 승리를 거둔 8년이였으며 우리는 "3.14" 구타.파괴.강탈.방화 중대 폭력범죄사건을 평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티베트의 광범한 인민군중들은 달라이집단의 분열활동의 죄악적인 행위를 더욱 똑똑이 인식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단결과 안정은 행복이고 분열과 동란은 화근이라는것을 더욱 절실히 감수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