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위조안 부부장은 10일 베이징에서 올해 농민들의 수입이 6%이상 증가하도록 하는 목표를 천방백계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위조안 부부장은 중국 농업부는 올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이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조안 부부장은 구체적 조치에는 산업발전, 구조조정과 농업효익 제고를 통해 농업내부의 소득증대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며 기반시설건설, 농업과학기술진보와 농업장비수준 제고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농민들이 외지에 나가 취업하도록 인도하고 현지와 부근 지역에서 취업하는 것을 격려하는 것이 망라된다고 말했습니다.
위조안 부부장은 지난해 중국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이 5100여원에 달해 그 전해보다 8.5% 성장하였다고 하면서 하지만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과 도시주민들의 지배가능수입사이 격차가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농민들의 수입이 6%이상 증가하도록 유지하는 것은 도시와 농촌 격차를 줄이고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하는 담보로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