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외교정책자문위원회 로추전 위원은 10일 베이징에서 세계는 응당 이성적으로 현 중국의 발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추전 위원은 중국 외교포럼에서 네티즌들의 질의에 대답하면서 외국인들이 중국을 보는 태도는 첫째로 비교적 객관적으로 중국을 보며 둘째로 중국을 요해하지 못하고 지어 오해가 존재하며 셋째로 냉전사유와 이데올레기를 품은 편견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제적으로 일부 사람들은 "중국 붕괴론", "중국 위협론" 등을 산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지 말고 그대로 중국을 볼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이 "자기중심"의 마음가짐이 아니라 평등하고 상호존중의 마음가짐으로 중국을 요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