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이징에서 전국정협 연례회의 참석하고 있는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유명한 경제학자인 려무위는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경제의 전반적인 운행상황을 고려한다면 현재 엄중한 인플레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8%-9% 되고 중국이 광의적인 화폐공급량을 17%-18%로 통제할수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엄중한 인플레가 나타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려무위는 또한 중국에는 아직 공급총량과 수요총량의 모순이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중국의 화폐는 자본시장과 해외 투자 등 기타 출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중국의 해외자금 투입이 1400억 달러에 달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일부 자금이 해외에 투자하도록 인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려무위는 이렇게 하면 국내 인플레의 압력이 그렇게 큰것은 아니며 때문에 자신은 현재 엄중한 인플레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