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진강대변인은 이른바 <티베트망명정부>를 승인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으며 그 어느 나라도 <티베트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국가들은 티베트 독립분열세력이 자국의 영토를 이용해 반 중국 분열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분명하게 밝혔으며 중국은 이에 찬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또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에서 국제관계의 중요한 준칙 즉 주권과 영토완정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국제법과 <윈 외교관계공약>, <윈 영사관계공약>등에 따르면 주재국은 자국에 있는 외국 외교기구 인원과 재산안전이 침범되지 않도록 담보할 의무가 있으며 이는 국가관계준칙일 뿐만 아니라 국제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