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中, 미국은 "인터넷자유"명목하에 패권주의 강행
2010-03-12 21:07:50 cri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이 12일 발표한 "2009년 미국의 인권기록"에서 미국이 "인터넷자유"란 명목하에 패권주의를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이 세계인터넷의 전략자원을 독점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세계에 루트서버가 13대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상단의 A서버가 미국에 있으며 나머지 12대 루트서버 중에서도 9대가 미국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모든 루트서버는 모두 미국정부가 권한을 부여한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가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기록은 세계 각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 모두 인터넷 루트서버에 대한 미국의 독점을 타파하고 인터넷관리권을 함께 향유하자고 요구해왔지만 미국의 거절을 당했다고 표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이 인터넷자원에 대한 독점지위를 이용해 여러가지 형식으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기록은 2009년 여름, 이란에서 대통령선거동란이 일어났을 때, 선거에서 실패한 이란개혁파가 트위터 등 인터넷도구를 이용해 대량의 정보를 배포했지만 미 국무성은 트위터운영상에게 시스템 업그레이드 계획을 미루어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기록은 또 그해 5월 모 인터넷회사도 미국정부의 위탁을 받고 쿠바 등 5개나라의 MSN 인터넷 실시간 통신서비스를 차단했었다고 표했습니다.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