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연구원은 15일 향후 11개월 내에 한국의 관련회사와 연구기구에 약 1057만 달러를 투입해 전동차기술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보도공보에서 거액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한국이 전동차기술분야에서 자주화를 실현해 외국기술에 의뢰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연구원은 한국현대자동차그룹과 기타 전동자동차 생산회사, 과학연구기구와 협력하게 되며 연구개발 자금은 주로 소형 전동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11개 관건부품, 예하면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시스템, 고효능 전지 등에 투입될 것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석유소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한국은 지난해 10월에 2011년 하반년부터 전동자동차 대규모 생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계획에 따라 2015년에 가면 한국의 전동자동차가 국제시장에서의 점유율은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