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교육개혁방안을 국회토론에 넘겼습니다. 이 방안의 취지는 부시 전임 대통령 임기내에 통과한 교육방안을 수정함으로써 미국의 초등 및 중등교육의 전면성,유연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임기때 "모든 어린이들이 공부하게 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해 미국 중소학생들이 2014년전으로 열독과 수학 두개 과목에서 숙력정도에 도달하게 한다는 목표를 제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교육방안은 이 목표를 폐지하고 2020년 전으로 미국의 고중졸업생들이 졸업후 계속 공부하거나 취직할 준비를 더 잘하게 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덴켄 미 교육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개혁방안의 평가기준은 "새로운" 기준으로 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