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견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2010년 중국은 계속 조치를 취해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이 수입을 확대하는 효과가 더욱 뚜렷해지고 수출입 무역이 계속 평형을 유지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은 각항 수입추진정책을 안정시키고 선진기술설비와 관건부품, 국내 긴요물자 수입을 중점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해당 수입관리조치를 정돈하고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동시에 상무부는 세관, 품질검험검역 등 부처와 함께 검험 검역 편리화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외 중국은 또 투자무역 추진활동을 계속 강화하기 위해 곧 투자무역추진단을 유럽과 남미주 등 지에 파견해 무역투자추진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한편 중국은 교류와 교섭을 강화해 중국 첨단기술제품 수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해당 나라에 촉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