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은 최근에 올해 2월 인터넷에 공개된 한 일기에 대한 보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일기는 광서의 한 지방연초국 국장의 부패한 생활을 기록했는데 이 사건이 검찰기관의 중시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기관은 이 관원에게 엄중한 수뢰행위가 있다고 판정하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네티즌들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이래 인터넷 폭로나 신고로 낙마한 관원이 약 1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여 인터넷 반부패가 이미 중국 언론의 새 화제로 되고 있습니다.
<검찰일보>는 강소성 인대 상무위원회 조용 부주임의 말을 인용해 인터넷을 충분히 이용하는것이 반부패의 좋은 그물이 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청년보>의 조사에 따르면 78.3%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검거감독행위가 부패 예방이나 척결면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