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동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18일 공동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해 세계 경제회생에 양호한 조건을 마련할것을 각국에 촉구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이날 유엔경제사회이사회와 브레턴우즈체제,세계무역기구 및 유엔 무역개발회의 고위급별 특별회의에서 발언하면서 무역은 세계경제회생을 추동하는 관건적인 엔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금융위기폭발후 국제무역량이 대폭 하락하고 무역보호주의가 뚜렷이 늘어났다고 하면서 개발도상국들이 무역보호주의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중국은 세계 무역자유화와 편리화를 지지하며 여러가지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도하라운드 담판이 2010년에 성공적으로 결속되어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힘써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