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샹바평춰주임은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달라이가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일부 시장을 갖고 있는 것은 미국의 일부 정계인사들이 그에 대한 장기적인 비호와 성원, 방임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샹바평춰주임은 이날 호주 및 중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티베트관련문제에서 미국의 일부 정계인사들이 불미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달라이의 잔여가치를 이용해 중국발전을 억제하려는 심보도 배제할 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샹바평춰주임은 달라이는 티베트인민을 대표할 수 없으며 티베트인민의 대변인으로 될 권리도 없다고 표했습니다.
샹바평춰주임은 달라이가 대표할 수 있다면 단지 구티베트 정교합일의 봉건농노제도의 잔여세력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