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부가 30일, 해군의 침몰된 "천안"호 경계함의 실종된 인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인원들은 현재 바다에 침몰된 "천안"호 함미 잔해에 구멍을 내여 선체와 외부를 연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군부의 관원은 이날, 함내부에 갇힌 실종자를 구조하는데서 황금시간인 69시간이 29일 저녁에 이미 지났으며, 구조인원들이 도관으로 선체내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있다는 것이 측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원은 또 현재 사고발생 해역의 날씨가 아주 열악하고 해저의 급류와 수중 가시도가 구조작업의 진전을 크게 저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통령부 박선규대변인은 30일, 이날 오전 정부내각실무회의에서 이명박대통령은 조선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라고 군부에 요구한 동시에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조사할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호 침몰사고의 원인에 대해 한국정부와 군부는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