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6일 미국이 공포한 <핵태세보고서>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핵무기 없는 세계를 구축할데 관한 약속을 재천명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습니다.
이날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은 미국이 기타 핵보유국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세계 핵무기 감축행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 보고서가 핵안보정상회의 및 <핵무기 비확산 조약>체약국 심의대회 개최전까지 계속 적극적인 추동력을 유지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자신은 핵무기 감축과 핵 비확산 행정을 힘써 추동할데 대해 다시 한번 확고히 약속하며 5월 소집되는 <핵무기 비확산 조약>체약국 심의대회가 성공을 거두도록 촉구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