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한국 국무총리는 7일 천안함 초계함 침몰사고원인이 밝혀진후 그 어떤 결과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모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운찬은 국회의 질의를 접수하면서 정부는 천안함침몰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까지 그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으며 또한 아무런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마음대로 추측해서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한국 국민과 국제사회가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 조사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급선무는 선체를 인양하고 실종병사를 수색구조하는 것이며 사고원인을 해명한후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 어떤 결과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이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