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운남 살수절)
중국 서남 운남성은 13일부터 해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따이족 살수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쐉반나 따이족자치주 정부 보도판공실 주임 단금화는 운남에서 보기드문 백년 가뭄이 들어 수자원 절약차원에서 살수절 의식을 전통적인 하루로부터 2시간으로 단축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발수절은 따이족의 신년이며 운남성 소수민족들속에서 영향력이 가장 크고참가인수가 가장 많은 전통명절입니다.
올해 살수절에는 수자원 절약의 원칙하에 여러가지 형식의 경출활동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