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워싱톤에서 핵안전정상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핵재료의 안전을 확보하고 테러리즘을 방지하는 것은 세계적 도전이며 국제사회는 응당 핵테러리즘을 방지하고 핵분열재료의 안전을 담보하는 등 분야에서 긴급행동을 취해 공동으로 위협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연설에서 단 한차례의 핵공격만으로도 대규모의 사상을 초래하고 전반 세계를 영원히 개변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가능성은 각국이 반드시 연합해 공동으로 위협에 대응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반기문은 테러분자와 비국가행위자들이 치명적 무기와 재료를 얻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다각조약을 체결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핵분열재료 안전을 확보하는 문제에 언급해 반기문은 각국은 역사생산량을 망라한 모든 핵분열재료의 보유량를 정확하게 통계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적 법율문서를 제정하고 핵분열재료의 생산상황을 사찰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