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가 26일 개막전 마지막 시운행을 진행하며 테스트 관중수는 10만명에 달합니다.
현재 엑스포단지내 안전검사, 자원봉사, 요식, 전시관 입장 준비, 교통운영 등이 부단히 완벽화되고 있습니다.
25일 상해엑스포는 5번째 시운행을 진행했습니다 . 이번 시운행은 인원수가 40만명에 접근해 전반 시운행에서 인원수가 제일 많았으며 이 수치는 조직측이 예측한 정식 오픈이후 매일 입장하는 관객수와 비슷합니다.
이번 시운행의 중점은 엑스포단지내와 주변의 시설과 서비스, 안보, 대규모 관광객 교통운수, 도시관리와 관광서비스 등 능력을 테스트하는것입니다. 현재 단지내 버스운영 간격은 30초로 줄었으며 식당들은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시관에서 입장 대기시간이 너무 긴 문제에 대비해 전시측은 부단히 관련 방안을 완벽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5일후면 상해엑스포가 개막됩니다. 개막식 리허설, 운영준비작업도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