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단지와 부분 전시관이 8개월동안의 준비를 거쳐 20일부터 연속 여러차례에 걸쳐 대량의 참관인원을 맞이하게 됩니다. 매번 참여하는 인원수는 5만내지 50만명에 달하며 엑스포 건설자, 전람설치인원과 상해 및 주변지역의 대표들로 구성됩니다.
상해엑스포는 20일 시험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방된 중국관, 독일관, 타이관 등 전시관밖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관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관은 20일 점심 12시까지 예약접수량의 상한선에 달했습니다.
5월 1일 상해엑스포가 정식으로 개최되기전까지 엑스포단지는 아직 다섯차례 시험운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엑스포의 정상적인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이 기간 발견된 문제는 즉시적으로 조절하고 해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