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랑을 주제로 한 상해엑스포 생명해빛관 주간이 10일 가동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8일 열린 관련 기자회견에서 생명해빛관 조자평 관장은 상해엑스포 생명해빛관은 엑스포 159년 역사상 처음으로 설립한 장애인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주제관에 있는 장애인관에는 생명무대, 체험공간, 지능거실 등 6개 코너가 있습니다. 생명해빛관 주간기간 수많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한편 장애인들은 첨단기술 보조기구들을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게 됩니다. 이밖에 생명해빛관에는 또 관람객들이 장애인들의 생존곤경을 체험하고 생명의 귀중함을 느끼게 할수 있는 특수체험코너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장애인 8천 3백만명이 있으며 이들은 전국 총 인구의 6%이상을 차지합니다. 시험 운행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생명해빛관은 약 10만명의 관람객들을 접대해 참관자수가 예상을 초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