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를 실무 방문중인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2일 기후변화와 발전도상국 원조 문제를 다음달에 열리게 되는 8개국 쁠럭과 20개국 쁠럭 회의 의제에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카나다는 올해 두 개 쁠럭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두 쁠럭 성원국들이 기후변화와 발전도상국 원조 문제를 중시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발전한 나라들은 발전도상국들이 생활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한 승낙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