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월가의 이익집단이 미국금융감독관리개혁을 저애하려던 기도가 이미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자신이 서명할 개혁방안은 자유시장경제에 손상주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금융감독관리개혁방안의 통과를 저애하려는 목적으로 월가의 이익집단이 수백만 달러를 들여 유세를 했지만 미국 상원이 개혁방안에 대한 변론을 결속하는데 동의함에 따라 "그들의 노력은 이미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에 앞서 미국 상원은 60표 대 40표 표결로 금융감독관리방안 변론을 결속할데 대한 결정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