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바마 대통령은 11일 곧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전정상회에 낙관을 표했습니다. 그는, 각국은 핵재료 안전 확보의 승낙과 구체적인 보조에서 "커다란 진전을 거둘"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지도자들이 핵재료 안전을 확보하는 승낙에서 보여준 승낙의 강도와 긴박감에 기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가 아주 구체적인 시간표와 작업계획을 제정하여 핵재료안전을 확보하는 목표에 도달할것을 바랐습니다.
40여개국 지도자 혹은 대표 그리고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유렵동맹 등 국제 및 지역 기구 책임자들이 이달 12일부터 13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전정상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정상회는 주요하게 테러리즘 위협, 각국과 국제사회의 대처조치 그리고 핵안전영역에서의 국제원자력기구의 역할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