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 워싱톤에서 이스라엘을 망라한 모든 나라가 응당 "확산방지 핵무기조약"에 가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핵안전 정상회의 폐막 후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스라엘의 핵시설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장기적으로 미국은 줄곧 모든 나라가 "확산방지 핵무기조약"일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하면서 이는 "이스라엘이든 아니면 기타 나라든 이 조약에 가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시행된 미국의 일관한 미국의 입장이라고 표했습니다.
동시에 오바마대통령은 또 모든 나라는 모두 평화적으로 핵에너지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표했습니다.